[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일러스트(그림)를 잘 그리고 싶은 사람은 많다. 이에 해당 영역은 오랫동안 오프라인 수업이 주를 이루었으며, 공부 기간도 제법 길고 난이도도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최근 AI가 그린 그림이 관련 대회에서 수상까지 하면서 업계에 거센 충격파가 가해졌다.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여겨지는 창작의 영역에까지 AI가 침범한 것이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아트 공모전에 인공지능(AI)이 그린 그림이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AI를 활용한 그림이 저작물로 인정되는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물이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다수는 AI가 그린 그림이 저작권으로 보호받기는 어렵다는 의견이다. 또한, 일각에서는 AI 그림의 효용성이 과장됐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따라 코리아교육그룹 일러스트 교육기관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홍대점‘에서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시범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AI를 활용해 그린 그림은 어떤 키워드를 넣느냐에 따라 아웃풋이 달라졌으며, 그 결과도 예측하기 힘들어 결코 원하는 방향으로 100%의 결과를 얻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다. 더욱이 결과물을 상업화하기에는 품질이 떨어지고, 세밀함도 부족했다.



이와 관련해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홍대점 관계자는 “이전부터 그림과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았기에, AI 그림 사이트나 소프트웨어 이용자들이 한순간 급격히 늘어났다. 하지만 AI를 활용한 일러스트(그림)은 기존의 작품들을 AI가 학습한 결과로, 결코 내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이에 취업이나 직업으로 삼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은 일러스트(그림)의 영역은 잘 가르치는 전문 교육기관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의 실력을 늘려야만, 제대로 된 정성적 결과물을 통해 취업에 활용하거나 직업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가까이에 위치한 디자인 교육기관으로, 인강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서울 일러스트 학원으로 좋은 시설과 유명한 강사진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추천되며, 개인 역량 및 수준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하는 방식의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나눔사업을 통해 무료 강좌도 지원하고 있어, 수강료/비용 부담을 줄인 가성비 수강이 가능하다. 국비훈련기관으로 국비지원 수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디자인에 기초가 되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수강생의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 완성을 지원하고 있다.



입시 전문 교육 및 컨설팅으로 높은 대학 합격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취업 잘되는 자격증을 선별하여 합격 방법 등을 전수하고 있어 시험 일정에 맞춘 단기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진학과 취업 등에 자격증 활용이 가능하다.



전국 주요 도시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가까운 지점에서 원하는 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컴퓨터학원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의 교육과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피앤피뉴스(https://www.gosiweek.com)